[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여자친구
여자친구
여자친구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에는 여자친구의 트로피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KBS2 ‘뮤직뱅크’ 1위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즐겁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못간다고 전해라”의 주인공, 가수 이애란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여자친구는 “버디들 덕분에 일등했다 전해라~ 오늘 ‘뮤직뱅크’ 지상파 첫 1위 저희 노래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여친이들 될 게요”라는 글을 게재,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음원 강자 려욱을 상대로 2월 첫째 주 1위 가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데뷔 후 첫 지상파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이번 주에만 4개째의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여자친구는 최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