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올댓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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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뮤직’이 새로운 방법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4일 진행되는 KBS1 ‘올댓뮤직’의 녹화가 KBS 인터넷방송 어플리케이션 myK를 통해 생중계된다.

‘올댓뮤직’은 그간 춘천총국 공개홀에서 녹화를 진행해왔다. 방청을 위해 춘천을 찾는 원정 관객들도 적지 않았지만, 방청이 불가능했던 음악팬들도 많았던 터. 제작진은 “4일 진행되는 ‘올댓뮤직’은 KBS 인터넷방송 앱 myK를 통해 생중계된다”면서 “출연 뮤지션들의 공연 무대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무대 뒤 뮤지션들의 모습 또한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알렸다.

myK는 인터넷 접속 및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이날 녹화는 힙합뮤지션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 힙합 1세대 MC스나이퍼를 비롯해, 팔로알토, 이루펀트, 허클베리피,레디, 김심야 등이 출연한다. 해당 녹화 분은 4일 오후 6시 20분부터 myK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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