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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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모바일에서 시작해 거대 캐릭터 산업으로 발전한 3천억 원대 이모티콘 시장을 집중분석했다.

김구라,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신동헌 등 ‘썰전’ MC들은 이모티콘 캐릭터 제작으로 10억 원이 넘는 판매액을 기록한 작가들에 대해 언급하며, 각자의 대박 이모티콘 아이디어를 늘어놓았다.

장도연은 “요즘 썰전 1부에 나오는 전원책 변호사님의 올 단두대 발언이 인기 있더라. 전원책 변호사님 이모티콘을 만들면 대박날 것 같다. 거기에 우리 썰전 MC들 이모티콘까지 묶음으로 만들면 좋을 듯”이라고 말해 모두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김구라는 “근데 전원책 변호사님이 이모티콘 만드는 걸 허락하실지 모르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

‘썰전’은 매주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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