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라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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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팬들에게 설 인사를 올렸다.

소속사 nhemg는 라붐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설 인사를 전했다.

라붐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작년에 힘들었던 일들이 있다면 다 털어내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2016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설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앨범 ‘아로 아로(AALOW AALOW)’로 활발히 활동 중인 라붐은, 상큼발랄한 개성을 바탕으로 한 레트로 컨셉 음악과 의상, 탄탄한 무대구성 및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대세 신인 아이돌로 떠올랐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묻히면 안 될 걸그룹 곡’으로 라붐의 노래가 꼭 꼽힐 만큼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라붐은 주목을 이어나가기 위해 앞으로 방송, 라디오, 공연 등을 오가며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라붐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V앱 ‘아이돌X아이돌(IDOLXIDOL)’을 통해 비글 매력을 방출하며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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