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리멤버 박성웅
리멤버 박성웅
배우 박성웅이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박성웅이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촬영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을 위한 든든한 보양식으로 훈훈함을 더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4일 박성웅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느그들 줄라고 닭 한마리 잡았다! 많이들 묵어라~”라는 내용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박성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추운 날씨 속 고생하는 ‘리멤버’팀의 원기충전을 위해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기운을 북돋았다. 이에 모두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 속에 남은 촬영 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는 후문.

박성웅이 촬영현장에 밥차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한 ‘리멤버’ 16회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박성웅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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