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쇼 포미닛
라디오쇼 포미닛
그룹 포미닛이 효녀돌의 면모를 보였다.

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목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새 앨범 ‘액트세븐(Act. 7)’으로 돌아온 포미닛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더 남지현은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처음으로 부모님 제주도 여행을 보내드렸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전지윤 역시 “(멤버들) 거의 다 비슷한데 아버님 차를 바꿔드렸다”라고 밝혔다.

또 권소현은 “대출을 갚아드린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가윤과 현아 역시 대학 등록금을 부모님에게 손 벌리지 않았으며 부모님이 집을 사는 데 돈을 보탰다고 알려 DJ 박명수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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