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민호와 훈훈한 설 인사 전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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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의 안방마님 규현이 개그맨 양세찬과의 ‘결혼식’ 설전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규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첫 날 베르테르 2회공연.. ! 울민호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샤이니 멤버 민호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새해 인사와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규현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양세형과 과거에 있었던 결혼식 사건에 대해 설전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