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더블에스301 서울콘서트 포스터
더블에스301 서울콘서트 포스터
그룹 더블에스301의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늘(4일) 오픈된다.

4일 오후 4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을 시작하는 더블에스301의 서울 콘서트는 오는 3월 19~20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달 14일 깜짝 공개한 티저 컷으로 컴백을 알린 더블에스301은 수트 콘셉트의 티저컷에 이어 김규종과 허영생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영상으로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공개될 김형준의 모습을 담은 세 번째 티저 영상 역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꽃보다 남자’의 OST ‘내 머리가 나빠서’ 이후 약 7년 만에 컴백을 예고해 주목 받고 있는 더블에스301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16일 0시 발매될 새 앨범 ‘이터널5(ETERNAL5)’ 신곡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콘서트가 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멤버 각자의 휴식과 군 복무, 솔로 활동 등으로 오랜 공백기 후에 멤버들이 함께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자 더블에스301로서 새로운 발판을 다지며 가지는 공연이다. 더블에스301의 서울 콘서트에 국내외 팬들 뿐 아니라 대중들의 이목 또한 집중 되고 있다.

CI ENT측은 “멤버들 모두 이번 컴백 앨범과 서울 콘서트에 대해 굉장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컴백하는 만큼 높은 완성도의 앨범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서울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블에스301은 오는 15일 오후 8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진 후 오는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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