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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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에서 올해 있을 2016 리우 올림6픽 축구에서 공격진의 와일드 카드로 석현준을 꼽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스포츠야’에서는 2016년 8월 5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의 미래를 점쳤다.

이날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진의 와일드 카드로 FC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을 꼽았다.

전문가들은 석현준 선수의 장점으로 “190cm의 신장이 장점이다. 유럽이나 남미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유리할 것이다”라며 “특히 최전방 스트라이커라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석현주는 4일 길 비센테와의 2015-16시즌 포르투갈 FA컵 준결승 1차전에서 헤딩골을 넣으며 포르투 승리에 일조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N ‘스포츠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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