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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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뷰티화보를 촬영하는 장면을 취재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나래가 이색적인 뷰티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다”라는 인사와 함께 촬영을 시작했다.

여성스럽고 온화한 기존의 뷰티화보와 달리, 박나래는 히말라야, 마션, 미이라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스텔라 에디터는 “극한 환경속에서 더 아름다운 그녀의 뷰티 화보를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촬영의 취지를 밝혔다.

박나래는 “뷰티화보는 박나래 이 전과 이 후로 나뉜다, 놓치지 않을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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