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미국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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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시작됐다.

선출 방식이 달라서 복잡하게 느껴지는 미국 대선은 각 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예선과 그 후보들 가운데 대통령을 뽑는 본선으로 나뉜다.

경선은 코커스와 프라이머리로 나뉘는데, 코커스는 각 당에 등록된 당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 투표로 진행된다. 프라이머리는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비밀투표로 진행된다.

오는 7월 열릴 두 당의 전당대회는 코커스와 프라이머리를 통해 결정된 대선 후보를 확정하는 절차로, 결정된 두 후보는 11월 8일 본선에서 경쟁한다. 또한 미국 대선은 전 국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며 승자독식제로 승자가 전부 가져가는 형식이다.

인구에 비례해 배정된 선거인단이 그 주에서 다수 득표한 후보에게 모두 돌아가는 방식이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YTN 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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