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녀를 부탁해
마녀를 부탁해
JTBC 신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의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2일 공개된 ‘마녀를 부탁해’ 포스터에는 마녀로 변신한 개그우먼 5인방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포스터는 마녀 복장을 한 다섯 명의 출연진이 마녀의 냄비를 젓고 요리하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이는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사심, 팬심을 담아 데쳐 먹고, 찜 쪄 먹는 ‘남자 요리 토크쇼’라는 기획의도를 반영한 것이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팝콘 속에 파묻힌 다섯 마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JTBC가 처음으로 제작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인 ‘마녀를 부탁해’는 ‘센 여자들이 남자를 요리한다’를 주제로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토크쇼다.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는 ‘마녀를 부탁해’의 미공개 영상과 하이라이트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6일 오전 11시 JTBC 홈페이지와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oksusu)에서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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