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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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힐러리와 샌더스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2일(한국시간) 미국의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드레이크 대학교에서는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렸다.

현재 96%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버니 샌더스 후보는 672표와 668표의 4표 차이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오와주에서의 코커스가 중요한 이유는 첫 번째 경선이기도 하고, 역대 민주당 대선 후보 8명중 6명이 아이오와 경선에서 승리를 따냈기 때문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YTN 뉴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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