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안정환
안정환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고정 MC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부인 이혜원이 최근에 올린 ‘안정환 없는 안정환 일가’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안정환의 부인, 배우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보러 광화문 나들이~ 신난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과 안리원, 안리환이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정환 없는 안정환 일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점점 엄마와 아빠를 더욱 닮아가는 두 남매의 안경낀 모습이 귀여움을 더했다.

안정환은 지난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재치만점의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2일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안정환이 정형돈을 이어 새로운 고정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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