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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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의 다니엘이 빚 탕감을 위해 노동력을 이용하는 제도를 제안했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연출 김희정, 홍상훈, 김재원, 최보윤, 이주연)에서는 ‘빚진 청춘에게 빛을’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MC진은 제2회 비정상 국제회의를 열어 빚을 탕감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니엘은 “국가가 청년들의 빚을 대신 갚아주면 청년들은 봉사 활동을 해 빚을 탕감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황재근은 “빚을 노동으로 떼우는 것이냐”고 물었다.

다니엘은 “아니다, 노역 아니 노예는 절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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