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최강희에게 "너가 의심 받을 수 있어, 피해"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화려한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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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최강희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 김희원 극본 손영목, 차이영)에서는 강석현(정진영)이 갑자기 쓰러진 사고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진형우(주상욱)가 “잠시만 따라와”라고 신은수(최강희)를 데려갔다.

이어 진형우는 신은수에게 “강석현이 쓰러질 때 접견실에 너 혼자 있었어. 너가 의심 받을 수 있어, 피해”라고 당부했지만 최강희는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의사는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아니라 누가 다른 약을 먹인 거야”라고 말해 강석현의 밥에 약을 탄 의문의 범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