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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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음악대장으로 추청되고 있는 밴드 국카스텐이 화제인 가운데, 국카스텐의 과거 ‘나 혼자’ 공연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달 3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출연해 5연승을 거둔 캣츠걸 차지연을 제치고 22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음악대장은 밴드 넥스트의 고(故) 신해철이 부른 ‘라젠카 세이브 어스(이하 라젠카)’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대장이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2년에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국카스텐이 씨스타의 ‘나 혼자’를 락으로 편곡한 버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국카스텐 하현우는 “씨스타 ‘나 혼자’ 멜로디가 날 매료시켰다. 그래서 댄스곡에 도전하게 됐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하현우는 신비로운 목소리와 강력한 샤우팅으로 씨스타의 나혼자를 열창에 관객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일밤-나는 가수다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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