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수현
윤수현
가수 윤수현이 주류 브랜드의 새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윤수현은 최근 주류 브랜드 금산 인삼주 전속모델로 발탁,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금산 인삼주 업체 관계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윤수현과 금산 인삼주가 만나 고급스러움과 대중화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윤수현이 금산주가 나아갈 세계적인 이미지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윤수현의 곡들이 중장년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금산 인삼주의 고급스러운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가수 윤수현을 제품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윤수현은 앞서 교복, 정수기, 대리운전, 플라워업체에 이어 이번 주류 브랜드까지 섭렵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인삼주 업체는 “중국 내 인기가 높은 윤수현을 모델로 삼아 인삼주의 중국 수출을 활성화 하고 그의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금산 인삼주의 세계화를 계획하고 있어 대표광고모델로 뽑았다.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수현은 ‘천태만상’과 ‘꽃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를 오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금산 인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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