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출마' 강용석, "대통령될 사람이라 허튼 짓 안 해" 김구라 해명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썰전 강용석 김구라

강용석 변호사가 20대 서울 용산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방송인 김구라의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MC 김구라는 강용석의 불륜스캔들을 언급하며 자신에게도 진위여부를 묻는 전화가 많이 왔다고 전했다.

당시 김구라는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은 대통령될 사람이라 허튼 짓거리는 안 할 것’이라고 적극 해명 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은 지난 달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총선에서 서울 용산에 출마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썰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