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서프라이즈-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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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가 700회를 맞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로 아돌프 히틀러가 꼽혔다.

지난 달 31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마니아들이 뽑은 베스트3′ 코너가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코너에 따르면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서프라이즈’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소재로 꼽혔다. 히틀러는 ‘서프라이즈’ 700회 동안 총 38회에 걸쳐 다뤄졌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프라이즈’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수많은 사건에 히틀러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씁쓸하게 밝혔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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