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22대 가왕에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맞서 22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77대 22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캣츠걸’을 이기고 22대 가왕에 등극한 음악대장은 “내가 가왕이 될 수 있었던 건 가왕님께서 나에게 자리를 물려주셔서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악대장은 “감사하게도 내가 자리를 빼앗는 게 아니라 물려받은 느낌이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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