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작곡가 김형석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의 실력에 감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2대 가왕 자리를 둘러싼 노래 고수들의 한 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오른 음악대장은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선곡해 엄청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김형석은 “피가 끓게 하는 무대였다”며 “샤우팅이 자유자재다. 최고의 실력파 가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음악대장은 캣츠걸을 꺾고 22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