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스태프·팬들에 특별상 수상 ‘훈훈’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위너

그룹 위너가 스태프와 팬들에게 특별상을 수상했다.

위너는 3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방송 ‘엑시트 어워즈(EXIT AWARDS)’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이승훈은 “너무 우리끼리 상을 나눠 갖는 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강승윤은 “그래서 특별상을 준비했다”면서 매니저들에게 ‘동고동락 상’을, 디자인팀에게 ‘금손 상’을 수상했다.

끝으로 강승윤은 “정신적 지주에게 드리는 가장 특별한 상이다”면서 “바로 지금 V앱을 시청하는 이너서클(팬클럽) 여러분들이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위너는 오는 2월 1일 0시 미니앨범 ‘엑시트:E(EXIT:E)’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