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과 조보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3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50회에서는 이형순(최태준)이 장채리(조보아)를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순은 장채리가 집을 떠난 뒤 눈물 흘렸다. 이동출(김갑수)은 장채리를 사랑한다면 붙잡으라고 설득했고, 결국 이형순은 장채리를 붙잡기 위해 뛰쳐나갔다.

이형순은 “당당하게, 떳떳하게 너 사랑할 거야”라고 고백했고, 장채리는 이형순의 품에 안겼다. 두 사람은 진한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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