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임팩트
임팩트
신인그룹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가 데뷔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 26일 오후 임팩트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신인 발군단 코너의 녹음에 참여했다.

임팩트는 ‘컬투쇼’ 녹음 현장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마샬아츠, 성대모사 등 다양한 개인기와 리더 지안의 역사서적 읽기 취미에 대한 질문 중 막힘없는 설명으로 새로운 ‘역사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임팩트는 제국의아이들(문준영, 광희, 케빈, 임시완,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과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혜미, 민하, 소진, 금조)가 소속되어있는 소속사 스타제국에서 약 6년 만에 출격시킨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27일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를 발매하고 데뷔곡 ‘롤리팝’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임팩트가 출연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31일 오후 2시 S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타제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