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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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의 백현이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백현과 수지의 듀엣곡 ‘드림(Dream)’이 크러쉬의 ‘잊어버리지 마’와 트와이스의 ‘우아하게(OOH-AHH하게)’와 함께 1월 마지막 주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앞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백현은 ‘인기가요’ 사전 인터뷰에서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2개니까 수지 선배님과 하나씩 나눠 갖도록 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데 욕심이 조금 난다”면서 밝게 웃어 보였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31일 방송 중에 공개된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의 첫 홀로서기 ‘어린왕자’의 무대와 여자친구의 컴백 스테이지 ‘시간을 달려서’, 신인 그룹 임팩트의 데뷔무대 ‘롤리팝’, 신혜성의 ‘로코 드라마’, 틴탑의 ‘사각지대’, 달샤벳의 ‘너 같은’, 라붐의 ‘아로아로’, 예지의 ‘사이다’, 헤일로의 ‘느낌이 좋아’, 스텔라의 ‘찔려’, 전설의 ‘반했다’, 크로스진의 ‘누나 너 말야’, 45RPM의 ‘붐박스’, 서예안의 ‘스며든다’, 안다의 ‘Taxi’, 코코소리의 ‘다크서클’, 놉케이의 ‘클라이막스’, 로드보이즈의 ‘우리 사랑할까?’ 등이 전파를 탄다. 오후 3시 40분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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