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베이식 소속사 RBW, K-POP 뮤지컬 연습생 공개 오디션 개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RBW

RBW가 새로운 K-POP 뮤지컬의 멤버를 찾는다.

마마무 소속사 ㈜RBW(대표: 김진우, 김도훈)가 K-POP 뮤지컬 멤버의 연습생 선발을 위한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RBW는 이번 기회를 통해 차별화된 매력과 실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은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배우 및 걸그룹 연습생 출신자는 우대한다. 2016 RBW K-POP 뮤지컬 멤버가 될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하고 싶다면 2월 14일까지 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부터 3차 최종 심사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K-POP 뮤지컬 멤버가 될 수 있는 연습생 자격이 주어진다. 공개 오디션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RB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BW는 마마무, 베이식, 오브로젝트, 에스나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특히 자체 개발된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음악, 방송,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