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응팔 진주' 김설과 함께한 여행 추억 "반가웠단다"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김설

배우 이민지가 김설의 사진을 올렸던 것이 재조명되고있다.

이민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선 못 만났지만 여행가서 자주 봐서 반가웠단다. 자기만한 캐리어 옆에 있는 귀여운 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화려한 프린트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는 독특한 스냅백을 써 귀여운 매력을 더했고, 캐리어 만큼 아담한 키가 눈길을 끈다.

이민지는 최근 전 소속사와 결별하고 독립해 화제가 됐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이민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