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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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이 소찬휘를 여자 보컬로 써보고 싶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10주년 특집으로 반창회가 진행됐다. 가수 부활, 소찬휘, 정재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태원은 소찬휘의 가창력을 칭찬했고, 이에 김창렬이 “김태원이 나중에 여자 보컬을 쓴다면 소찬휘를 써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원은 “부르기 쉽지 않은 노래를 소찬휘가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창렬이 “현재 보컬인 김동명은 어떡하냐”고 하자, 김동명은 “난 이제 적응됐다. 이렇게 돼야 30주년 앨범을 내가 부를 수 있다. 그런 느낌이 생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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