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여심 저격하는 훈훈한 외모 '얼굴 열일 중'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그레이

소녀시대 티파니가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레이가 여심을 저격하는 셀카를 올렸던 것이 재조명되고있다.

그레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시된 사진 속 그레이는 CD 한 장으로 다 가릴 수 있을만큼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짙은 눈매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드러내고 있다. 뽀얗고 매끄러운 피부는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연예게 동료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그레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