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제4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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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 무산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오후3시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제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한 세종모바일, K모바일, 퀀텀모바일 등 3개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사업자로 선정된 곳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3곳의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허가적격 기준(70점)에 미달해 선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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