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태경
임태경
가수 임태경이 2년 만에 창원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임태경은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성남 콘서트, 3월 12일 오후 6시 대전 콘서트에 이어 4월 23일 오후 6시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공연으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창원 콘서트는 2년만에 개최되는 거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임태경은 마음을 위로하는 이야기와 노래로 창원 팬들은 물론, 부산 공연에서 지난 2015년의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한 경남 지역 팬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공연 기획사 엔라이브는 “임태경이 앞으로 있을 전국투어 공연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태경의 ‘그대의 계절’ 창원 콘서트 티켓은 29일 오후 4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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