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틴탑 리키-창조
틴탑 리키-창조
남성 아이돌그룹 틴탑이 95년생 멤버들의 ‘5959(오구오구)’ 팀에 대해 설명했다.

틴탑은 29일 KBS 라디오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멤버 리키와 창조가 만든 유닛 팀을 소개했다.

김성주의 자리를 대신 한 김원준과 이세준은 “유닛 생각이 없는가, 하면 멤버 누구랑 하고 싶느냐”고 질문했고, 창조는 “멤버들 한 명씩 다 해서 여섯 번 계속 컴백하고 싶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내비쳤다.

니엘은 “95년생인 리키와 창조가 만든 ‘5959(오구오구)’라는 팀이 있다. ‘오렌지 캬라멜’같은 콘셉트의 팀”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원준, 이세준은 “59년생 김흥국씨와 같이 하면 ‘오래된 캬라멜’이 되겠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틴탑은 최근 신곡 ‘사각지대’를 내놓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김성주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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