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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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에서 배우 정은표의 아내가 정은표의 나이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선 정은표 가족이 아들 지웅의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웅-하은-지훤 3남매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정은표-김하얀 부부는 첫째 지웅이 벌써 중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운 듯 지웅의 교복차림을 오랫동안 바라봤다.

또한 정은표가 “막내 지훤이 입학할 때까지 까마득하다”며 생각에 잠겨있자, 김하얀은 “남편이 막내 입학식할 때쯤이면 환갑잔치도 같이 해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월~금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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