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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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가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 1부 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을 통해 본 대한민국 아동학대 실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책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부모에 대해 “애가 애를 낳은 것이다”라며 “부모가 될 준비가 안 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원책은 “사람을 정면으로 때리는 것은 야수다. 비슷한 아동학대 사례들도 찾아봤는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췄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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