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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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의사 남재현이 처가 부모님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28일 방송된 SBS‘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내과 의사 남재현이 처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두분을 어디론가 모시고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남재현이 데려간 곳은 풍선과 촛불로 꾸며진 펜션이었다. 이에 장인과 장모는 깜짝 놀라며 당황스러워했지만 이내 침대에도 누워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남재현은 “제가 두분 선물 준비해 오라고 말씀드린게 여기서 교환하시라는 의미였다”라고 말했고 장인과 장모는 티격태격하면서 요강과 반지를 교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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