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응씨카이
응씨카이
‘프로듀스101′ 홍콩에서 온 연습생 응 씨 카이가 트레이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에서는 초록뱀주나의 연습생 응 씨 카이가 트레이너들의 칭찬을 받았다.

응 씨 카이는 홍콩에서 가수로 데뷔한 경력이 있는 연습생. 트레이너들은 외국인 연습생의 등장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응 씨 카이는 한국인에 흡사한 발음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선보여 트레이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근석은 “너무 귀엽다.키링에 달고 다니고 싶다. 저렇게 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좋다”고 극찬했고, 가희는 “발음이 너무 좋아서 예쁘다”고 말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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