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꽃보다 청춘 오로라
꽃보다 청춘 오로라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또다시 만난 오로라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오로라를 이틀 연속 만난 ‘포스톤즈’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정석은 “만약에 오로라가 또 나오면 이틀 연속이다. 오늘은 오로라 지수가 높다고 한다”고 오로라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포스톤즈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오로라가 또다시 나타났고, 포스톤즈는 또다시 숙소에서 오로라를 보고 아이들처럼 좋아했다. 네 사람은 “오로라를 또 봤다”고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다시 이들 앞에 나타난 오로라는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마지막 날을 아쉬워한 네 사람은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숙소 밖으로 나왔다. 오로라를 본 강하늘은 “별이 어떻게 이렇게 많지, 진짜 별이 쏟아질 것 같아요. 이 빛이 달빛인데 그림자가 다 생긴다. 진짜 아이슬란드는 폭포도 있고 파도도 있고 진짜 다 있다. 대자연의 끝판왕같다”고 감탄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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