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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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이 아이슬란드 밤을 마주하며 꿈을 나눴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연출 나영석, 양정우) 5화에서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아이슬란드로 무작정 떠난 배우 조정석, 정우, 강하늘, 개그맨 정상훈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비크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잠들지 못한채 결국 오로라를 만나러 떠났다. 쏟아지는 별빛과 달빛 그리고 오로라가 펼쳐진 아이슬란드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네 사람은 얼음 위에 누워보았다.

네 사람은 별을 바라보며 “꿈이 뭐냐”고 서로에게 물었다. 강하늘은 “무병장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훈은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사뭇 진지하게 대답했고 이어 조정석은 “난 그냥 행복하게 사는 거”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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