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무전 진짜임을 깨달아 "이게 도대체 왜"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시그널

‘시그널’ 이제훈이 무전기가 진짜임을 깨달았다.

29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에서는 미래의 박해영(이제훈)이 던진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이재한(조진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영은 이재한과 무전을 나눈 후 무전기가 진짜로 과거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는다.

그는 도서관에 찾아가 급히 1989년의 자료를 확인했다. 놀랍게도 모든 기사가 원래의 기사 내용과 다르게 바뀌어있었다.

놀란 박해영은 “이게 도대체 왜”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해영은 바뀌어 있는 이재한의 기사를 읽게 됐다. 놀랍게도 이재한이 주부를 살렸다는 기사가 실려있었다. 박해영은 “그 무전이 진짜였다”며 무전기가 진짜임을 깨달았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시그널’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