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태오
태오
리키김의 아들 태오의 시무룩 4종세트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오마베’에 고정 출연중인 태오의 시무룩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마베’ 제작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태오가 촬영 중 실수를 해 난감한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30일에 방송되는 ‘오마베’에서는 33개월의 태오가 기차여행 중 바지에 실례를 하면서 아빠를 난감하게 만든 해프닝이 방송된다. 기차 안에서 좋아하던 과자를 쉴 틈없이 흡입하며 먹태오의 면모를 과시하다가, 기차에서 내리려는 순간 본인도 모르게 바지에 실례를 했다. 이에 아빠 리키는 “태오가 아직 33개월이라 어려서 먹을 것에 집중하면 다른 생각을 잊어버린다. 과자에 정신이 팔려서 실수 했다.”고 말하며 당황한 태오를 토닥였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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