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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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위너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과 원곡 일부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공식블로그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오는 2월 1일 발매되는 위너의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의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번 메이킹 필름을 통해서는 위너가 직접 부른 원곡의 일부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베이비 베이비’의 뮤직비디오 속 이승훈의 파격적인 키스신 비하인드부터 다섯 멤버들이 이 곡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밝히는 인터뷰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곡을 작사 작곡한 남태현은 영상을 통해 ‘베이비 베이비’를 두고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노래”라고 소개했고, 강승윤은 “누군가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표현했다.

이외에도 김진우는 “내 옆에 누군가가 있구나 생각이 들게 하는 노래”, 송민호는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곡”, 이승훈은 “외로운 저 자신을 위로하는 곡” 등 각자 다른 느낌을 전했다.

지난 21일부터 이하이, 태양은 물론 YG 소속이 아닌 자이언티와 딘까지 참여한 ‘베이비 베이비’의 커버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위너가 직접 부른 원곡 일부와 뮤직비디오 현장 모습이 담긴 이번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위너는 오는 2월 1일 0시 새 음반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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