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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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김경록이 우체통과 마을버스와 같은 공공물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V.O.S와 정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경록은 “술에 취한 어느 날 우체통이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한동안 우체통 인증샷을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헌은 “김경록이 예전에는 진심으로 마을 버스를 살 계획을 세우더라. 13명의 대가족을 위해 15인용 버스를 욕심 냈다”라며 김경록의 독특한 관심사를 드러내 웃음을 안겨줬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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