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마리와 나
마리와 나
‘마리와 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의 7회 시청률이 1.82%(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전 회(지난 20일 방송)대비 0.58%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잠시 맡아 돌봐주는 신개념 동물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7회 방송에서는 강호동이 자신이 맡게 된 스톤의 개인기를 다른 출연자들에게 자랑하고자 했으나 좀처럼 말을 듣지 않자 자신이 직접 시범을 보여가며 개인기를 구걸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마리와 나’ 7회의 시청자층은 40대 여성의 시청률이 2.42%로 가장 높았고, 50대 여성 2.04%, 10대 남성 1.44%의 순으로 나타났다.

‘마리와 나’는 매주 수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마리와 나’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