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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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의 첫 솔로 음반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에 대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28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려욱의 ‘어린왕자’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인도네시아 3위, 멕시코 5위, 필리핀 6위 등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TOP 5에 올라 려욱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더불어 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음반차트에서도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 지역 1위, 케이팝(K-POP) 음반차트에서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9개 지역 1위를 차지해 해외에서 뜨거운 려욱의 인기를 입증했다.

아울러 려욱의 첫 미니음반 타이틀 곡 ‘어린왕자’의 뮤직비디오는 28일,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의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한국어 부문 1위에 올랐다.

려욱은 이날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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