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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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려욱의 솔로 앨범 발매 응원에 나섰다.

지난 27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부터 2시간 10분 후 려욱이의 ‘어린왕자’ 공개 합니다! 령구 대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예성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령구 솔로앨범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려욱의 솔로 앨범 자켓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강인은 “려욱아 축하한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전했고, 이특은 “스타트 좋아!! 5위! 어린왕자가 내게 말했어~~ 1위 할 수 있다며”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음원 차트 순위를 캡처해 올렸다.

같은 그룹 멤버를 응원하는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려욱은 앞서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예성 트위터, 이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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