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티저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KBS2 설 특집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극본 이정선, 연출 김진환)의 티저 예고가 지난 26일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촬영현장 스틸이 추가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KBS 본관에서 이루어진 이날 촬영은 대한민국 대표 MC인 김성주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된 현장이었다. 제작진에 의해 미리 짜여진 구성에 본인의 애드리브를 가미해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었고, 즉흥적인 시도였음에도 NG 없이 한번에 완벽한 영상을 만들어내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번 티저는 출근하는 김성주에게 무작정 달려든 사람들이 마치 작전을 펼치듯이 분홍색 캐스터 의상으로 갈아 입히고 분장을 시키며 김성주를 당황스럽게 하는 내용이었다. 경쾌하면서도 코믹한 예능적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임을 예상케 하며,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로스타임’에서 김성주는 생사의 경계에서 마지막 추가시간을 얻은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생중계하는 의문의 캐스터 역으로 출연하여 극 중 내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행동을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생중계해 쉴 새 없는 웃음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주인공과 시청자 모두 ‘로스타임’이 지닌 진짜 의미를 깨닫는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하며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은 축구경기의 로스타임과 우리네 인생이 결합된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축구 심판진과 해설진들의 생중계라는 기발한 포맷이 더해져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기적의 시간:로스타임’는 오는 2월 10일에 첫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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