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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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부산 민심을 두드렸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공식 트위터에 “현재 부산 #더불어콘서트 현장. 사람이 너무 많이 들어차서 어쩔 수 없이 서서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후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7일 부산에서 열린 더불어콘서트 현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객석이 가득 차 서서 참여하는 이들도 눈에 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더불어콘서트를 열고 부산 민심을 두드린다. 이번 부산 일정에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병관 웹젠 의장, 김빈 빈컴퍼니 대표, 오성규 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정우 세종대 교수, 오기형 변호사, 박희승 전 수원지법 판사, 부산 청년 오창석 씨 등 문재인 대표의 ‘영입 부대’가 대거 나선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더불어민주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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