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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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와 정경호가 조선시대 왕과 왕비로 만났다.

MBC ‘한번 더 해피엔딩’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 치정치정한 스멜은 뭐다? 한번 더 해피엔딩이 조선시대로간 사연은? 한번 더 해피엔딩 3회가 그렇게 재미지다면서요? 2016년 1월 27일 밤 10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3회 놓치면 후회한다 전해라! ?#?한번더해피엔딩? ?#?장나라? ?#?정경호? ?#?권율? ?#?mbc수목드라마? ?#?밤10시? ?#?한미모? ?#?송수혁? ?#?구해준?”이라는 글과 함께 3회를 예고하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미모(장나라)와 송수혁(정경호)은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듯한 모습이다. 아련한 한미모와 송수혁의 눈빛이 멜로 사극을 연상시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이들이 어떤 사연으로 조선시대로 간 것인지, ‘한번 더 해피엔딩’의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MBC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27일 오후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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