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서정희, "만삭 당시 몸무게 36kg-허리 25인치" 충격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호박씨 서정희

서정희가 임신 8개월까지 활동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서정희가 출연해 그동안 풀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첫째 아이 임신 당시 임신 사실을 숨기고 활동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만삭 때 입덧으로 몸무게가 더 줄어서 36kg까지 빠졌었다. 허리 사이즈가 25인치였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정희는 “아기는 그래도 3kg였다”라며 우량아를 출산한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조선 ‘호박씨’ 캡처